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꼴찌' 넥센, 다음 시즌에 희망 찾는 세가지 이유

시간2011-09-28 07:14:13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결국 올시즌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넥센은 27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1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넥센은 7위 한화와 8.5경기 차로 벌어져 남은 7경기를 모두 이기고 한화가 남은 7경기를 모두 져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게 됐다.

때문에 넥센은 2008년 현대 유니콘스를 대체해 제 8구단으로 창단한 이후 처음으로 시즌을 최하위로 마감했다. 김시진 감독이 "마지막까지 베스트 라인업으로 간다"며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넥센은 올시즌에서 다음 시즌을 향한 희망 몇 가지를 엿볼 수 있게 됐다.

이번만은 팔린 것이 아니다 '이적 듀오' 심수창-박병호

트레이드 시한 마감일인 7월 31일 밤, 경기가 끝난 후 느닷없이 트레이드 소식이 전해졌다. 넥센과 LG의 2대 2 트레이드가 단행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넥센의 송신영-김성현과 LG의 심수창-박병호였다. 당시 심수창은 LG에서 개인 최다 17연패라는 기록을 안고 있었고 박병호는 1할대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어 그 누가 봐도 정당한 트레이드라고 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결과는 윈-윈(Win-Win)트레이드였다. 심수창은 넥센에서 가진 두번째 등판인 8월 9일 사직 롯데전에서 길고 긴 18연패의 사슬을 끊어내며 감격스런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이후 승수는 1승밖에 올리지 못했지만 넥센 선발진의 한 축으로 단단히 자리잡았다.

박병호도 역시 넥센 유니폼으로 갈아입자마자 펄펄 날았다. 이적 후 첫 달인 8월 23경기에서 타율 .307을 기록하며 넥센의 4번 타자로 자리잡았다. 넥센에서 마음의 여유까지 찾으며 다음 시즌의 활약을 더 기대케했다.

끊임없이 선발 공백 메웠던 투수진

'투수 왕국' 현대를 전신으로 한 팀답게 넥센은 좋은 투수를 끊임없이 배출해 '화수분 마운드'로 유명하다. 때문에 올시즌 초만해도 풍부한 투수진이 꾸려지는 듯 했다. 당장의 활약보다는 1년동안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김시진 감독의 계획이었다. 하지만 불의의 부상과 트레이드로 전력 이탈이 끊이지 않았다. 김영민, 금민철, 김성태, 김성현 등이 선발진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 같은 공백에 문성현, 심수창, 김수경, 김상수 등이 공백을 메웠다. 여기에 최근 재활을 끝내고 복귀한 강윤구도 선발진에 합류해 지난 22일 LG전에서는 첫 선발승을 올리며 내년 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여기에 부상을 당했던 선수들이 돌아온다는 점에서 다음 시즌 선발진에 희망을 걸 수 있다.

김대우-고종욱, 신인들의 가능성

신인왕 급의 선수는 없었지만 한눈에 이목을 이끄는 선수들이 있었다.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는 1군 데뷔전부터 놀라움 그 자체였다. 6월 4일 한화전에서 등판해 1이닝을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 마무리했던 김대우는 다음날에도 한화 선수들을 혼란스럽게하며 1⅔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갑작스런 신예 김대우의 등장에 야구계가 술렁댔다. 하지만 이후 등판에서는 상대 타자들을 쉽게 공략하지 못했다. 그러나 경험이 쌓인다면 더 좋은 능력을 보여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졸 신인 고종욱은 LG의 이대형을 떠올리게 하는 빠른 발을 가졌다. 타격이 부진한 것이 문제였지만 차츰 컨택 능력을 키운 고종욱은 8월 24,25일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더니 9월 3일에는 자신의 첫 홈런에 이어 같은달 16일 두산전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기도 했다. 자신의 강점인 빠른발에다가 주루 능력과 수비 등 보완할 점을 키운다면 넥센의 테이블 세터로서 기대가 모아진다.

[넥센 히어로즈 팀 선수들-심수창, 박병호-강윤구-김대우, 고종욱(위부터 순서대로)사진 = 마이데일리DB,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침대 받으니 출산 임박 실감…시어머니 사랑까지 '듬뿍'

  • 썸네일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현정, 생애 첫 라이브 10초 만에 종료…계속 외친 이름 누구? [MD★스타]

  • '중국보다 더 형편없다'…월드컵 예선 탈락에도 상대팀 조롱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채연, 카메라 뒤 태도 논란…1초 만에 바뀐 포즈

  • '언슬전' 고윤정, 발리서도 여신 미모…연예인 포스 못 숨겨

베스트 추천

  • 이무진, ‘반말 갑질’ 당한 그 무대…오늘(7일) 다시 선다 [MD이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 하이브 걸그룹 멤버 또 커밍아웃…"나는 양성애자" 당당히 고백 [MD이슈]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