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의뢰인’ 막내 하정우, ‘귀요미’ 5종 세트 공개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진지한 연기의 대명사인 배우 하정우(33)가 영화 ‘의뢰인’ 촬영 당시 지었던 폭소 스틸컷을 공개했다.

총 5장이 공개된 사진 속 하정우는 영화 촬영 당시 막내(?)답게 독특한 표정과 귀여움을 발산한다.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박희순이 ‘촬영장의 개그맨’으로 칭할 정도로 하정우는 ‘의뢰인’ 촬영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해왔다.

하정우 또한 “나는 촬영장의 막내였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형님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귀요미 5종 세트’의 주인공 하정우를 비롯해 박희순, 장혁의 압도적인 열연이 호평을 얻고 있는 ‘의뢰인’오는 29일 개봉된다.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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