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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1벌에 무려 2억원에 육박하는 낡고 빛바랜 청바지가 화제다.
건축전문웹사이트 '인해비타트'는 유명 청바지브랜드 리바이스가 주최한 행사에서 공개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청바지를 최근 소개했다.
구멍이 숭숭 뚫리고 색이 바랜 이 청바지는 무려 132년 된 청바지로 추정 가치만 15만달러(약 1억 8000만원)에 달한다.
한 수집가가 구입해 보관하고 있던 이 바지는 지금이라도 입을 수 있을 정도의 양호한 상태를 자랑하고 있어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인해비타트' 홈페이지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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