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걸그룹 f(x)의 동갑내기 막내인 설리와 크리스탈이 둘 만의 밀월 여행을 떠났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쿠아는 이번 F/W 시즌 패션 아이콘인 설리와 크리스탈의 여행 이야기를 담은 ‘Travel Diary’컨셉의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1일과 2일 제주도에서 비공개로 화보촬영을 진행했으며, 이제 막 여행지에 도착한 소녀들의 방을 통해 편안하고 자유로운 스타일의 현장스케치 화보를 먼저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설리와 크리스탈은 풍선과 쿠션으로 장식된 침대에서 더 없이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을 선보였는가 하면 멋스럽게 치장하고 외출하려는 듯한 시크한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크리스탈은 블록이 강하게 들어간 롱 니트로 편안하지만 도시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설리는 조직감이 있는 브라운 가디건과 니트 비니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이번 FW시즌에 유행할 카멜칼라의 자켓과 코트에 각각 스커트와 레깅스를 코디 해 닮은 듯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설리와 크리스탈의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화보는 10월 초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쿠아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