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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소녀시대가 컴백을 앞두고 태연, 써니, 효연에 이어 28일 티파니, 제시카, 수영의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컴백에 앞서 지난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으며, 각각의 사진마다 독특한 콘셉트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멤버들의 색다른 변신을 만날 수 있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 정규 3집 타이틀 곡 ’The Boys’는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오는 10월 4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세계에서 동시 공개되며, 3집 앨범은 5일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 위로부터 티파니, 제시카, 수영 제공 SM엔터테인먼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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