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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탤런트 이현경이 결혼 초 유산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현경은 28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 출연해 "결혼을 늦게해 아이를 빨리 갖고자 했으나 결혼 초에 유산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유산 이후로 6개월간 몸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잘 챙겨먹으며 건강해졌다"며 "현재 임신 중으로 2012년 출산 예정에 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현경은 "유산 이후 6개월이란 시간이 6년 같이 느껴졌다"라고 당시의 상실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방송에서 다산의 여왕으로 떠오른 트로트가수 김혜연도 함께 출연했다.
[유산의 아픔을 전한 이현경.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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