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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29일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훈련소를 퇴소한다.
김희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희철이 29일 훈련소를 퇴소한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김희철은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다. 이날 퇴소한 그는 30일 근무지인 성동구청으로 출근해 23개월 동안 대체 복무한다.
앞서 김희철의 훈련소 모습은 육군 훈련소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됐다. 중대 대표로 총기 수여를 받는가 하면, 관물대에 평소 흠모해온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의 사진을 붙여 놓은 모습이 화제가 됐다.
[총기수여 중인 김희철. 사진 = 육군훈련소 블로그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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