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유정 기자] 두산 베어스가 29일 잠실 KIA전을 '퀸스 데이(Queen’s Day)'로 지정하고, 여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실시한다.
두산은 이날 퀸스데이를 맞아 여성 관중에 한해 블루 지정석 이하 입장권 가격을 2,000원 할인해 여성 팬의 입장권 가격 부담을 줄인다. (단, 1인1매, 현장 매표에 한함)
또 여성 관중을 대상으로 한국야쿠르트의 발효유 알엔비(R&B)를 선착순 5,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여성팬 대상 특별 팬서비스 응모권 추첨을 통해 폴스미스 옵티미스틱 커플 향수 세트와 카버코리아 A.H.C 화장품 세트, 워커힐 면세점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경기 중인 5회말 종료 후와 7회말 이후에도 여성 관중들을 상대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핼할 예정이다.
한편, 퀸스데이 특별 응모권을 작성한 여성 관중들을 대상으로 정규시즌 종료 후 추첨을 통하여 총 2명에게 '에어칼린'에서 제공하는 뉴칼레도니아 2인 왕복항공권을 지급한다.
[두산 관중.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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