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10월 중순 새앨범 발매 "아윌 비 백"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휘성이 오는 10월 중순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휘성은 27일 자신의 팬카페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저는 곧 출시될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장이랍니다. 기대해주십쇼~"라며 "이번 앨범도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마음에 늦어진거니 너그러히 이해해주실꺼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새 앨범은 10월 중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구요. 조만간 태우씨와 함께했던 '투멘쇼' 앵콜 공연도 준비 중이랍니다"라며 "다시 찾아오늘 그날까지 빠이! 아윌 비 백"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상반기 '가슴 시린 이야기'로 활동한 휘성은 당시 앨범을 마무리하면서 빠른 시일내에 새 앨범을 발표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김태우와의 '투 멘 쇼'(TWO MEN SHOW) 콘서트, 신인가수 에일리'의 앨범 프로듀싱 등 이어지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새 앨범 출시가 매번 미뤄지게 됐다.

오는 10월 말 컴백하는 휘성은 '투 멘 쇼' 앵콜 콘서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컴백하는 가수 휘성. 사진 = NAP 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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