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티켓 파워를 과시하며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일 일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오는 11월 진행 예정인 전국 투어 선행 예매를 실시, 티켓은 오픈 직후 매진됐다.
이날 해당 사이트에는 9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공연 2달전부터 열기가 뜨거웠다. 미처 티켓을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김현중의 일본 소속사 DA로 추가 공연과 투어 지역 확대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에 현재 일본 소속사는 7개 도시 공연을 확대한 추가 공연을 검토 중에 있다.
이번 투어에서 김현중은 첫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과 오는 10월 중순 발매 예정인 두번째 미니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직접 세부 프로그램 기획에도 참여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투어에 앞서 김현중은 오는 10월 중순 두번째 미닌앨범을 발매하고 가수로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1월 일본 전국투어를 앞두고 티켓파워를 과시한 김현중.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