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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생일을 축하하는 인증샷이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28일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공식 트위터에는 "제일 먼저 생일을 축하해 준 센스여왕 귤 디제이랑도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이 게재됐다. 신동은 9월 28일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은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라디오 부스에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신동과 박규리는 생일 케이크를 든 채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 =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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