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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명품보컬 3인조 남성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가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포맨은 오는 30일과 내달 1일 대전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더 아트스트(The Artist)'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의 첫 포문을 연다.
이어 내달 22일, 23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30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11월4일과 5일은 대구 동구문화체육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이번 콘서트는 포맨의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로, 포맨만의 애절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여기에 지난달 발표한 댄스곡 '러브 투나잇(Love Tonight)'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히트곡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고백', '못해' 등을 부르며 그동안 숨겨왔던 댄스 실력도 선보인다.
또한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 2'에서 맹활약을 떨치고 있는 신용재의 깜짝 놀랄만한 변신도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치는 포맨.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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