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류승범-공효진 커플이 연예계 공식 커플 중 가장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커플로 꼽혔다.
여성포털사이트 이지데이가 최근 TV연예 코너에서 '빨리 결혼했으면 하는 연예인 커플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9%라는 압도적인 지지율 속에 류승범-공효진 커플이 1위를 차지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은 "예쁘고 아름다운 커플이라 생각한다" "공효진은 결혼하면 더 예쁠 것" "두 사람의 '최고의 사랑'도 보고 싶다" "연인으로 오래 만났으니 이제는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뤘으면" 등 류승범-공효진 커플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2위는 가수 김용준-배우 황정음 커플이 20.1%를 얻어 차지했고, 가수 세븐-배우 박한별 커플이 11.2%로 3위에 올랐다. 뒤이어 배우 지성-이보영 커플과 연상연하 커플인 가수 백지영-배우 정석원이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네티즌 1119명이 참여 했으며, 여성 74%(822명), 남성 26%(297명)이 참여했고, 20대 15%(179명), 30대 40%(455명), 40대 28%(318명)로 30대 여성 네티즌의 참여가 높았다.
[사진 = 류승범(왼쪽)과 공효진]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