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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국민게임 포트리스2가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온라인 게임업체 CCR은 28일 '포트리스2 블루'의 리뉴얼 버전인 '포트리스2 레드'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포트리스2 블루'는 지난 3월 서비스 종료를 발표한 바 있으나 많은 휴면 유저들의 복귀하면서 데이터베이스 이전 작업이 연장됐다. 하지만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기존 포트리스의 손맛은 그대로 살리고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포트리스2 레드'를 공개하게 됐다.
'포트리스2 레드'는 색감이 변경되었고 신규맵 4종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템 구조도 묶음으로 판매함으로서 유저들의 수고를 덜게 했다. 특정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아이템도 추가됐다.
한편 CCR은 '포트리스2 레드'의 정식 서비스와 함께 LG유플러스의 LTE단말기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 = CC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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