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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맨 이윤석(39)이 '산학협력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28일 "개그맨 이윤석을 '산학협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이윤석은 대중과 친숙한 이미지이면서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학부장으로서 후진 양성에 힘쓰는 '학구파 연예인'"이라며 "방송과 대학을 오가며 산학협력을 실천하고 있어 이 같은 모델에 부합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윤석은 지난 2006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에서 '텔레비전 토크쇼 프로그램의 준사회적 상호작용이 시청효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언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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