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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TOP10 중 한 팀인 투개월의 사이가 많이 가까워?병?
28일 오후 '슈스케3' 공식 트위터에는 투개월 멤버인 도대윤과 김예림의 다정한 사진이 게재됐다. 트위터는 "[충격적!] 밝혀진 무서운 진실 이 두 사람(투개월) 이제 친하다고 합니다"라고 알리며 장난스런 표정의 도대윤과 편안하게 웃고 있는 김예림의 사진이 올라왔다.
또 사진 아래에도 "투개월, 우리 친해요"라는 글이 적혀져 있다.
비록 한 팀으로 '슈스케3'에 도전했지만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알게 된지 2개월이라 '투게더(together)와 2개월'을 합쳐 팀 명을 투개월이라고 정했다"라고 밝히며 서로가 아직 어색한 사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선을 거쳐 이제 생방송 본선 대결을 앞두고 2개월을 훌쩍 넘는 시간동안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춰오면서 많이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투개월은 오는 30일부터 김도현, 민훈기, 신지수, 이건율, 이정아, 크리스 고라이트리, 크리스티나 러브 리, 울랄라 세션 등과 함께 생방송 대결에 돌입한다.
[사진='슈스케3' 트위터]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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