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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이하 '하이킥3')의 시청률이 제자리걸음을 했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하이킥3'는 시청률 11.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27일 방송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하이킥3'에선 엉덩이를 꿰맨 백진희가 윤계상에게 치료를 받다가 굴욕을 당했다.
백진희는 훈남 윤계상 앞에서 속옷을 내리고 엉덩이를 보여준다는 것에 부담스러워했지만,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윤계상에게 엉덩이를 노출했다.
그러나 계속 윤계상으로부터 치료를 받던 백진희는 어느 날, 모든 치료가 끝난 후에도 자신의 속옷이 내려져있다는 사실을 깜빡하고 전화를 받으러 나가려다 윤계상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하이킥3'에선 지난 27일 방송에서 논란이 된 모자이크를 스마일 표시로 대체해 눈길을 끌었다.
[윤계상(위)과 백진희.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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