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간 유리·서현, 등교샷 화제 “아무거나 입어도 연예인”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서현을 학교에서 포착한 소위 말해 ‘직찍’ 사진이 화제다.

포털사이트 다음 텔존에는 지난 27일 ‘오랜만에 학교간 유리-서현, 등교 패션은?’이라는 게시글이 화제다.

이 글에는 학교에 등교한 유리와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흰색 티셔츠에 체크무늬 남방을 입은 유리는 사인을 요구하는 학우들에게 친절하게 답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에 들려 있는 파일첩 등이 대학생의 분위기르 물씬 풍긴다.

서현은 머리를 질끈 묶고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있다. 회색 티셔츠와 베이지 색 재킷은 누가봐도 대학생의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수한 모습이 보기 좋다”, “학생 들이 부럽다”, “수업을 같이 듣고 싶다”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위 유리, 아래 서현. 다음 텔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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