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실려' 임재범, 성대모사, 연기 등 예능감 폭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임재범이 숨겨진 예능감을 표출했다.

임재범은 최근 일산에서 진행된 MBC '우리들의 일밤' 새 코너 '바람에 실려'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각종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숨겨뒀던 예능감을 공개했다.

이날 임재범은 이대근, 이덕화 등 배우들의 성대모사 등 연기, 애드리브를 자연스럽게 구사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의 탁월한 예능감은 미국 현지에서도 이어졌다. 임재범은 광활한 미국 전경에 걸 맞는 영화 패러디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바다사자를 똑같이 따라하는 등 유쾌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방송은 10월 2일 오후 5시 10분.

[임재범. 사진 = MBC]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