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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양악수술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배우 신은경이 양악시술한 병원과 정식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신은경은 29일 오후 서울 강남 화이트치과 병원과 1년 지면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은경은 지난 6월 양악시술 후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이파니, 신이 등 연예인들의 양악수술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신은경은 양악시술 후 한달반 밖에 안 지난 사진을 공개, 붓기를 찾아볼수 없어 더욱 화제가 됐다. 신은경은 양악수술 후 광고모델 계약을 비롯해 화장품 CF광고 모델 계약에 성공했고 연예인으로는 의료업계 최초로 광고모델이 됐다.
신은경은 "여자 연예인으로 성형수술의 일종인 양악시술을 했다고 떳떳히 공개했다. 개인을 위해서도 연기를 위해서도 동안의 필요성을 늘 생각했고 수술 결과에 크게 만족하고있다. 연기적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은경은 국내 작품과 중국진출에 관해 협의중이며 조만간 차기 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 = 신은경 양악 전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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