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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라이브플렉스는 ㈜락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한쟁탈 MMORPG '불패(不敗)온라인'의 공개 테스트를 오늘(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모집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0월 3일까지 5일 동안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다.
특히 10월 2일과 3일에는 모든 유저들에게 50레벨의 캐릭터를 지급해 게임의 가장 핵심 요소인 전쟁 콘텐츠 '전면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는 이번 '불패온라인'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상금 50만원, 백화점 상품권, 24인치 모니터, 문화상품권, 불패온라인 캐시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테스트 기간 동안 최고의 국가 기여도를 달성하면 50만원의 상금을, 5위까지는 1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15위까지는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50위와 100위까지 유저에게도 문화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
이외에도 수련사 던전의 보스 몬스터를 제압하고 스크린샷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게임의 오류 사항을 신고하면 24인치 모니터와 10만원권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불패온라인'은 두 개의 국가가 대립하는 구조 속에 끊임없는 전투와 전쟁을 펼쳐나가는 국지전 시스템, 전면전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제공 = 라이브플렉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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