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는 30일 첫 생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제작진이 본선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되는 TOP9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한층 물 오른 미모로 남자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투개월 김예림과 신지수, 이정아 등 여성 도전자들이 눈에 띈다. 이어 합숙 기간의 노력을 보여주듯 슬림해진 몸매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크리스티나와 김도현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투개월의 또 다른 멤버 도대윤을 비롯해 이건율, 민훈기, 크리스 등 남성 출연자들은 슈퍼위크 때보다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모습이다.
한편 이번 포스터 촬영은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의 달력 촬영을 진행한 스타 포토그래퍼 보리가 참여했다. 콘셉트는 성큼 다가온 계절 가을이다.
이번 TOP9 포스터 공개로 그룹 헤이즈와 버스커버스커 중 어느 팀이 마지막으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쥘 누가 될 것인지 여부가 기대를 모은다.
'슈스케3'의 첫 생방송 본선 대결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시작된다.
[사진=Mnet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