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가 2011~2012시즌 출정식을 거행한다.
서울 SK는 29일 "10월 6일에 열리는 안양 인삼공사 와의 시범경기 홈 경기 종료 후 팬들과 함께 2011~2012시즌 출정식을 거행한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신임 코칭스탭과 선수들의 시즌 준비과정 영상 상영, 단기 전달, 감독 출사표, 팬들의 성원 메시지 전달 등의 시즌 출정식을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며, 출정식 종료 후에는 팬들에게 싸인볼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시범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SK 나이츠]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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