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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이성배(30) MBC 아나운서가 6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혔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아나운서는 "3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6개월간 만났다"며 "현재 무역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스페인 출장 중"이라며 말했다.
이에 DJ홍은희와 주영훈이 방송을 통해 사랑고백을 부추기자 이 아나운서는 애칭인 '마눌님'이라고 수줍게 말문을 열며 "방송 잘 하고 있다 곧 만나자. 사랑합니다, 생방송인데 큰일입니다"라고 급하게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아나운서는 2009년에 입사했으며 현재 '섹션TV 연예통신'과 'TV속의 TV', '경제매거진 M'에 출연하고 있다.
[열애사실을 밝힌 이성배 아나운서.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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