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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의 지오(24)와 배우 박보영(21)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지오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영아 고생 많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보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오와 박보영은 선글라스를 쓰고 얼굴을 가까이 맞대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말 첫 방송되는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코이카의 꿈' 촬영차 남아메리카 페루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돌아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와 얼굴에서 더욱 빛이 난다" "페루에서 봉사활동은 잘 하셨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이카의 꿈'에는 두 사람 외에도 가수 구준엽, 박정아, 배우 김호진 등 연예인 봉사단이 참여해 몸을 사리지 않는 활동을 펼쳤다.
[박보영(왼쪽)곽 엠블랙 지오. 사진 = 지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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