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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국악고 얼짱' 힘찬(본명 김힘찬, 21)이 시크릿 전효성, f(x) 루나에 이어 걸스데이의 혜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경기 도자 박물관에서는 '경기도 광주 왕실 도자기축제'를 축하하는 의미로 MTV '더 쇼'가 진행됐다. 메인 MC를 맡은 힘찬은 시크릿의 전효성, f(x)의 루나에 이어 이번에는 걸스데이의 혜리와 호흡을 맞췄다.
힘찬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주 '더 쇼' 녹화에서 해리 선배님과 찍은 사진 공개. 루나 선배님, 효성 선배님에 이어 혜리 선배님까지. 공주의 남자가 유행이던데 저는 걸들의 남자. 행복합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힘찬은 방용국과 함께 남자 아이돌 그룹을 준비 중이다.
[힘찬(왼쪽)-걸스데이 혜리.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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