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싱가포르 공연이 공개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Mnet 'Boom The K-POP'(붐 더 케이팝)은 아시아는 물론 남아메리카와 유럽까지 접수한 샤이니의 싱가포르 첫 단독콘서트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 멤버들이 공연을 앞두고 백스테이지에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장면이나, 싱가포르 팬들과의 설레는 만남을 준비하는 모습이 실감나게 공개된다. 또 차세대 한류 전도사로서 세계적인 한류 붐에 대한 본인들의 생각을 밝히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싱가포르 팬들이 길거리 투표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키의 브로마이드에 짙은 립스틱 키스 자국을 남기는 등 타 아시아 지역에서는 볼 수 없던 매우 적극적인 행동에 놀랐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Boom The K-POP'은 지난 2010년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에서 아시아 신예스타상을 받으며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샤이니의 첫 콘서트 '샤이니 월드 인 싱가포르'의 열광적인 공연 무대와 백 스테이지를 단독 공개된다. 방송은 29일 오후 7시 30분.
[사진 = Mnet]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