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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정일우가 이번에는 남성을 대상으로 한 캐주얼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 남심 잡기에 나선다.
정일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정일우가 의류 브랜드 ‘구김스컴퍼니’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구김스컴퍼니’ 화보에서 정일우는 가을, 겨울 패션의 대표 트렌드 아이템인 야상 점퍼와 머플러, 비니 모자를 활용한 따뜻한 ‘스포티’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관계자에 의하면 “정일우씨는 젊고 넘치는 에너지로 즐겁고 유쾌한 가을과 겨울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모델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일우는 오는 10월 31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월화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까칠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가진 고등학생 ‘차치수’역으로 통통 튀는 젊은 감각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구김스 컴퍼니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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