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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카라 박규리가 라디오 DJ 하차에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
박규리는 3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늘 생각해보면 아무리 속상한 일이 있었어도 늘 라디오를 하고 난 후에는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었던 것 같다"는 글을 남겼다.
박규리는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MBC 표준FM '심심타파'를 진행 중이다. 하지만 박규리는 최근 늘어나는 해외 활동으로 인해 프로그램 진행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판단,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박규리는 라디오를 떠나는 아쉬움을 간접적으로 전한 것으로 보인다.
박규리는 오는 10월 2일까지 '심심타파'를 진행하고 DJ직에서 물러난다. 박규리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심심타파'는 당분간 신동 홀로 진행한다.
[사진 = 카라 박규리]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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