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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박해일, 류승룡 주연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30일(현지시각)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이날 LA CGV Cinemas 개봉을 시작으로 풀러턴, 샌프란시스코,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필라델피아, 아틀란타, 달라스, 휴스턴, 시애틀, 토론토, 밴쿠버, 호놀룰루 지역 총 15개의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앞서 ‘최종병기 활’은 영국 런던한국영화제 시사회에서 현지 관객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어 최대 영화 시장인 북미 시장에서의 선전 또한 기대되고 있다.
‘최종병기 활’은 지난 8월 10일 개봉해 국내에서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사진 = 최종병기 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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