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10월 3일 홈 경기 최종전에서 페넌트레이스 우승과 홈 관중 50만 돌파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은 야구장 앞 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4시 40분까지 류중일 감독 사인회를 실시, 시즌 중 감독이 팬 사인회를 하는 이례적인 행사를 연다.
또한 삼성은 미래 프로야구의 주역이 될 대구지역 초,중,고 야구 선수들을 초청하여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 시즌 삼성은 지난 27일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으며 2006년 이후 5년 만에 페넌트레이스를 제패했다.
[삼성 엠블렘]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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