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김재중, "행복했고 고맙다" 종영 소감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SBS 수목극 ‘보스를 지켜라’(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보스’)의 김재중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재중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보스' 행복했고 차무원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모두들 감사하고 스태프 여러분들 모두 존경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그윽한 눈빛이 인상적인 정면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재중의 사진과 글을 본 네티즌들은 “수고했다”, “그동안 드라마 잘 봤다”, “'보스'랑 작별하려니 나도 슬프다”, “안녕 차본!”이라며 함께 아쉬워했다.

김재중이 출연한 ‘보스’는 29일 방송된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김재중은 ‘보스’에서 DN그룹의 차무원 본부장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재중. 사진 = 김재중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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