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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허각이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허각은 30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부쩍 살이 많이 빠졌는데 다이어트를 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10kg 정도를 뺐는데 3주가 걸렸다"고 밝히며 단 기간에 혹독한 다이어트를 했음을 내비쳤다.
허각은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으로 닭가슴살과 샐러드 위주로 먹었다. 소스도 없이 생야채만 먹었다"며 "밤에 너무 배고프면 계란이나 우유만 마셨다"고 전했다.
또 그는 "힘들었던 만큼 다시는 찌지 말아아겠다"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허각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성량이 줄어든 것은 아니냐"는 앵커의 질문에 오히려 성량 풍부해지고 몸이 건강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30일 미국 빌보드 K-POP 차트에서 허각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헬로'로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입증했다.
[허각. 사진 = YTN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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