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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슈퍼모델 출신 김진희가 예명 은경은으로 성인가요에 도전장을 냈다.
97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DJ로 활동하기도 했지만 이후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취를 감췄다.
또한 출산 후 체중이 43kg이 늘어 거의 100kg까지 육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가수 데뷔를 앞두고 혹독한 다이어트로 43kg을 감량하고 예전 몸매를 되찾게 됐다.
타이틀곡 '오뚜기'는 영화 '복면달호'의 OST '이차선 다리'의 작곡가 김민진의 곡으로, 은경은은 주부, 아내, 며느리, 딸 등 여러개의 이름군을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오뚜기처럼 12번 넘어져도 20번 일어나는 희망을 주고싶다"고 전했다.
[사진 = 43kg 감량하고 트로트가수에 도전하는 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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