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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박소현이 가상남편 김원준의 초상화 대신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얼굴을 그렸다.
김원준, 박소현 부부는 최근 진행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3'녹화에서 서로의 초상화 그리기에 나섰다.
이날 녹화에서 '가훈 만들기' 미션을 받게 된 두 사람은 고심 끝에 가훈을 그림 그리기로 결정하고, 도구를 챙겨 뒷산에 올랐다. 특히 김원준은 그림 그리기에 큰 자신감을 보이며 가화 그리기에 앞서 서로의 초상화를 그리자고 제안했다.
서로의 초상화를 그린 후 자신의 얼굴을 본 김원준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소현이 그린 것은 김원준이 아닌 신동의 얼굴이었다. 박소현이 그린 신동의 얼굴은 오는 10월 1일 방송된다.
[김원준(왼쪽)-신동.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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