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과 가수 앤디, 유건 배우 김재욱 등이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강인 앤디 유건 김재욱은 29일 오후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낙동강 둔치에서 진행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에 학도병과 국군으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1950년 8월과 9월 왜관과 포항 일대에서 북한군의 남침을 막아낸 낙동강 방어선 전투 등을 재연하며 201특공여단 등 장병 600여명이 참가하고 단정 10척 등을 투입시켰다.
강인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야기로만 전해들었는데 현장에 와서 체험해보니, 군복을 입으셨던 선배님들께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주신 것에 대한민국에서 국민으로 살고 있음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쟁 61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무공훈장 수여식과 참전국 기수단 퍼레이드도 진행됐다.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기념행사'에 참석한 강인. 사진 = 육군웹진 아미진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