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배우 백종민이 SBS 새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에 캐스팅됐다.
30일 백종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백종민은 이번 작품에서 구상혁(최진혁 분)의 동생 구준혁 역을 맡아, 먼저 캐스팅을 확정지은 최진혁과 형제로 호흡을 맞춘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사는 "백종민이 극중 구상혁과 꽃님이간의 가교역할을 한다"며 "형제간의 우애와 여러가지 에피소드 이야기로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내딸 꽃님이'는 훈훈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조민수, 윤소정, 최진혁, 진세연, 이지훈, 손은서 등이 출연한다.
현재 방송 중인 SBS '당신이 잠든 사이' 후속으로 오는 11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종민. 사진 = 태풍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