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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벌써 세 번째 일본 드라마 주제곡의 주인공이 됐다.
포미닛은 오는 10월 6일 방송되는 도쿄TV '여기가 소문의 엘파라시오'의 주제곡 '레디 고(READY, GO)'를 부르며 일본 안방을 찾는다.
'레디 고'는 록적인 요소가 가미돼 강렬한 기타리프가 돋보이는 곡으로, 포미닛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사운드가 극중 열정적인 여자 프로레슬러들의 이야기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라마의 주제곡으로 쓰이는 동시에 오는 12월 발매 예정인 포미닛의 일본 새 싱글 타이틀곡으로도 결정됐다.
앞서 포미닛은 T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한국판 '공부의 신'에 이어 수사물 '악당-중범죄 수사반' 등 다양한 장르의 주제곡을 불렀다.
[일본 드라마 '여기가 소문의 엘파라시오'의 주제곡을 부르는 포미닛.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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