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윤세호 기자] SK의 최정이 역대 57번째로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최정은 3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8회초 권혁의 144km직구에 좌측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솔로포를 날렸다.
이로써 최정은 시즌 20홈런과 동시에 개인 통산 100호 홈런도 기록했다.
이날 팀의 3번 타자겸 3루수로 출장한 최정은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SK 최정.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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