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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손예진이 이민기와의 키스신을 회상했다.
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영화 '오싹한 연애' 포스터 촬영 현장을 찾아 손예진, 이민기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손예진은 촬영 중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묻자 "굉장히 추운 겨울이었다. 체감 온도는 영하 100도 정도였다"라며 "추운 날씨에 이민기와 키스를 했다. 격렬한 키스를 하면서 옷을 찢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손예진은 기습 키스를 한 이민기의 뺨을 때리더니 오히려 이민기에게 달려들어 과감한 키스를 하는 모습이었다.
[이민기(왼쪽)와 손예진. 사진 = MBC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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