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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net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허각과 김보경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를 남겼다.
김보경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랜만에 각이 오빠랑,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보는 등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로 꿈을 키우던 두 사람이 가수가 되서 음악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니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가수로서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허각은 지난 9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 'First Story'(퍼스트 스토리)를 발표했고 김보경은 9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rowing'(그로잉)을 발매했다.
[김보경(왼쪽)-허각. 사진 = 김보경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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