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중학생 사진 공개…김치가위로 자른 머리 눈길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구혜선이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3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터넷을 하다 중학생 구혜선을 발견했는데요. 저 머리 어머니가 잘라주신 겁니다. 김치자르는 가위로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단발머리로 교복을 입고 있는 사진 속 구혜선은 선량한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큰 눈과 뛰어난 미모 등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치 자르는 가위로 저렇게 자르시다니 프로 미용사 같다" "그때나 지금이나 미모는 변치 않았군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SBS 미니시리즈 16부작 '더 뮤지컬'에서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의대생 고은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중학생 구혜선. 사진 = 구혜선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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