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3' 이종석·크리스탈·강승윤, '쫑쩡깡' 라인 결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 홍보희 장진아 백선우 연출 김병욱 김영기 조찬주. 이하 '하이킥3')의 신예 3인방이 우애를 과시했다.

'하이킥3'에서 안수정 역으로 출연 중인 크리스탈은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시 월요일! '하이킥3'가 시작해요"란 글과 함께 이종석, 강승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럿 공개했다.

'하이킥3'의 유망주인 세 사람은 사진 속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세 사람은 다소 우스꽝스러운 자세로 사진 위에는 '쫑, 쩡, 깡'이라며 세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딴 별명도 적혀 있어 웃음을 준다.

네티즌들을 사진을 본 후 "언니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오늘 꼭 볼게요", "크리스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극 중 안수정의 까칠한 오빠 안종석 역으로 출연 중이며, 강승윤은 4차원 의리남 강승윤을 연기 중이다.

[이종석, 크리스탈, 강승윤(왼쪽부터). 사진 = 크리스탈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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