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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현진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현진영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거의 다 뺐다. 124kg-78kg 이번엔 진짜 힘들었다. 다시는 살찌우고 녹음 안 할거다. 이러다 기저귀 찰 것 같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현진영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으로, 거구의 몸으로 댄스를 추는 다이어트 전 모습과 살이 빠져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고 있는 지금의 모습이 담겨있다. 몰라보게 달라진 그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현진영은 “넉달전까지 124kg을 넘겼는데 ‘강심장’ 녹화 때보다 7kg이 더 빠졌다”라며 무려 46kg이나 빼는데 4달밖에 걸리지 않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현진영의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사람 같다”, “진짜 힘들었겠다”, “대단하다. 노력에 박수를”, “다이어트도 좋지만 건강도 챙겨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현진영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해 과거 팬티노출로 방송정지를 당한 사연을 고백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그가 출연한 ‘강심장’은 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진영의 다이어트 전(왼쪽)후 사진. 사진=현진영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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