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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방송인 장영란(32)이 포털사이트에 떠도는 자신의 이혼 관련 검색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해명했다.
장영란은 최근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이하 ‘검색녀’)에 출연해 “장영란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가장 먼저 뜨는 연관 검색어가 ‘장영란 이혼’이다”라며 “이런 연관 검색어가 왜 뜨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3살 연하의 남편과 잘 지내고 있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아이라인을 직접 지워줄 정도로 다정한 남편”이라고 자랑을 했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다.
이날 장영란은 포탈의 명예훼손성 연관검색어에 우려를 나타내면서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인데다 남편이 3살 어린 탓에 이런 추측이 나도는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영란이 출연한 ‘검색녀’는 6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검색녀’는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문희준이 진행하는 토크쇼로 10명의 '검색녀'들과 함께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던 화제의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사진=한창(왼쪽)-장영란 부부]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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