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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이번 달 결혼을 앞둔 그룹 투투 출신 쇼핑몰 CEO 황혜영(38)이 동갑내기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황혜영은 4일 예비신랑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황혜영의 예비신랑은 정당인 김경록씨로 지난 1999년 아태평화재단에 들어가 정대철·유인태 민주당 전 의원의 보좌관을 거쳤으며 현재는 민주당 부대변인 맡고 있다.
두 사람은 웨딩화보 촬영에서 ‘메모리’(Memory)라는 콘셉트로 사진 속에 추억을 담았다. 촬영 내내 예비신랑은 황혜영을 세심하게 배려해주고 다독여주는 등 이른바 ‘훈남’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황혜영, 김경록 커플은 오는 23일 낮 12시 30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10월 23일 결혼하는 황혜영과 김경록 커플 웨딩화보. 사진 = 아마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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