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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스승과 제자로 만나, 남자와 여자가 되고,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을 나누다 '원수의 운명'을 안고는 그 어느 남녀보다 더욱 깊고 단단하고 강인한 사랑을 이어가는 두 남녀 박시후와 문채원이 운명을 초월한 사랑을 선보인다.
오는 5일 방솔될 '공주의 남자'(극본 조정주, 김욱. 연출 김정민, 박현석) 23회에서 유령커플(승유-세령)의 '운명을 초월한 사랑'을 예고, 두 남녀의 '불멸의 사랑'을 입증시킬 명장면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승유와 세령, 이 두 남녀의 사랑은 이미 대단했다. 철없는 남녀의 풋사랑이 아니라, 목숨을 바치고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 얻을 수 있는 경이로운 사랑이었다. 그런 '유령커플'이 두 사람을 엮어줄 '관계의 끈'과 두 사람만의 '사랑의 증표'를 만들며, '운명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공주의 남자'는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유령커플의 애절한 사랑이 어떤 운명으로 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공주의 남자'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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