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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슈퍼스타K3' 무대를 자진 하차한 예리밴드의 흔적찾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서는 도전자들이 합숙소에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예리밴드의 모습이 숨은그림 찾기 처럼 간간히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합숙소로 이동 전에 대기하는 장면에서 예리밴드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고 리더 한승오의 얼굴이 클로즈 업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모자이크 처리할 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왠지 흔적을 찾게 된다" "앞으로도 다른 곳에서 좋은 공연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예리밴드는 편집논란을 이유로 합숙소를 나와 '슈스케3' 무대 하차를 선언했다.
['슈스케3' 화면에 잡힌 예리밴드. 사진 = Mnet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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