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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록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46)의 30년전 중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김태원의 중학교 졸업사진은 3일 밤 방송된 MBC ‘놀러와’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김태원은 얼굴의 반을 가리는 큰 안경과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른바 ‘아줌마 파머’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이다.
김태원은 이날 사진을 본 뒤 “저 정도로 살벌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MC인 김원희는 “고모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다.
방송에서는 김태원 외에도 김도균, 신대철 등 국내 3대 기타리스트들이 나와 과거 음악 얘기들을 털어놨다.
[중학교 졸업사진 속 부활 김태원. 사진 = '놀러와' 방송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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