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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중국에서 최고의 광고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장나라는 의류를 비롯해 가전, 화장품, 음료 광고 등의 모델로 나선데 이어 최근 보석류인 진주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장나라가 발탁된 진주 광고는 중국 최대 기업인 첸쥬 산샤후의 제품으로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촬영됐다.
얼마전 데뷔 후 처음으로 ‘숏 커트’의 가장 짧은 헤어스타일로 변신, 성숙미를 뽐냈던 장나라는 이번 광고 활동을 통해 더욱 여성스럽고 매력적인 여인으로의 변신을 꾀했다.
이번 광고 관계자는 “장나라는 중국에서 잘나가는 광고 모델 중 한 명”이라면서 “장나라가 의상과 장신구를 교환하고 나타날 때 마다 촬영장에 몰려든 팬과 광고주 측의 탄성이 절로 나왔다”며 촬영 후일담을 귀띔했다.
[중국에서 보석CF도 섭렵한 가수 겸 배우 장나라. 사진 = 나라짱닷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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